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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극단(예술감독 한태숙)은 '이웃집 발명가 희곡집' 중 '판다바이러스'와 '거기에 있는 남자'를 '소리책'으로 제작한다.
경기도극단 배우들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소리책' 제작은 라디오극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듣는 이들로 하여금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 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공연장이 아니고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창작희곡을 통해 연극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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