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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두 딸의 아빠 크리스 존슨의 셋째를 향한 은밀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크리스 존슨은 장인, 장모님과 함께 한 앞마당 바비큐 파티에서 장어를 꺼내들며 셋째를 향한 욕망으로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보여줬다. 이어 크리스 존슨은 "존슨 가문의 뿌리 내리기 위해서 아들이 있어야 한다"며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크리스 존슨의 폭탄발언에 장인어른이 구원투수로 나서며 더욱 흥미진진한 대립각이 펼쳐졌다고 하는데. 심지어 줄곧 아내의 편을 들던 장모님이 크리스 존슨에게 장어 꼬리 쌈을 싸주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가 식스센스급 반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철부지 미국 아빠 크리스 존슨의 셋째 프로젝트는 4월 23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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