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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해 충무로를 가장 뜨겁게 달군 신예 박지후가 세계적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천성일 극본, 이재규·김남수 연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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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에서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세 소녀 은희 그 자체로 빠져들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박지후는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는 물론 제18회 트라이베카국제영화제에서 "넓은 폭과 복잡성을 내포한 미묘한 연기"라는 찬사와 함께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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