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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지영이 작품을 위해 12kg을 찌웠다.
액션 연기도 시도했다. 김지영은 "사실 감독님이 살도 많이 찌워오라고 해서 아직 살을 반도 못 뺐다"며 "액션스쿨에서 한 달 정도 연습을 했는데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영은 "평균 작품할 때 몸무게보다는 한 12~13kg이 넘게 쪘었다. 거기서 6kg밖에 못 빼서 '그만 둬야 하나' 생각도 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굿캐스팅'은 '아무도 모른다' 후속으로 2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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