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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악동 같은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헌은 장난기 어린 표정과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동 같은 면모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형원, 셔누의 트레일러 챕터에서 등장했던 열쇠가 이어 발견되면서 세 사람 사이에서 어떤 연관성이 나타나게 될지 흥미를 유발했다. 여기에 도입부부터 감각적인 비트와 웅장한 멜로디 역시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공개하는 편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와 영화 같은 퀄리티, 압도적인 스케일, 중독성 강한 비트를 담은 트레일러 챕터를 통해 역대급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2월 발표한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200' 5위, 지난 15일 공개한 일본 싱글 '위시 온 더 샘 스카이(Wish on the same sky)'로 타워레코드,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이 어떤 콘셉트의 새 앨범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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