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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막강한 실력을 겸비한 외국인 보컬리스트들이 '탑골 랩소디'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전통 노래를 좋아해 한국에 오게 됐다는 출연자는 "현재 판소리 경력이 3년 차"라고 밝히는 것은 물론, 즉석으로 흥부가 중 주요 대목인 '화초장'을 능숙하게 불러 글로벌 판정단의 혀를 휘두르게 한다. 이어 알앤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나 들을 수 있을 법한 소울을 자랑, 보이즈 투 맨을 연상케 한 실력자 또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 녹화부터 글로벌 싱어들은 최고점을 갱신하기 위해 치열한 무대를 펼쳐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최고점을 기록한 글로벌 싱어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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