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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건주가 tvN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연하남의 새로운 계보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노선재 극본, 남기훈 연출)(이하.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우유빛깔 정건주'를 절로 외치게 만드는 청춘 만화 비주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싹쓸이하는 정건주의 첫 촬영 모습이 담겼다. 앳된 마스크와 반전되는 환상적인 피지컬이 여심을 자극하며 꼭 끌어안고 싶은 대형견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특히 봄 햇살처럼 따스하고 때 묻지 않은 청정 미소와 보조개는 보는 이의 마음과 영혼까지 힐링시켜줄 만큼 탐나는 정건주만의 매력포인트. 이에 연하남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갈 정건주가 과속 필수 로맨스 '오마베'에서 보여줄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나아가 '상사' 장나라의 과속 레이더망에 딱 걸린 '신입사원' 정건주의 매력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선보일 '선 넘는 케미'가 호기심을 한껏 드높인다.
정건주는 "신입사원 최강으뜸은 밑도 끝도 없이 해맑은 인물이다. 초긍정적인 성격으로 본의 아니게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시청자분들에게 재미, 감동을 모두 드릴 수 있도록 스태프, 선배 배우들과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으니 5월 6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5월 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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