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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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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각종 음악 페스티벌 및 공연도 줄줄이 취소 혹은 연기되고 있다. 오는 4월 23일 열릴 빌보드 라틴 뮤직 어워즈와 4월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예정된 '2020 라틴페스트'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2020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도 내년으로 연기됐다.
한편 빌보드 차트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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