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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K-pop의 새로운 장을 열 이색적인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쟁쟁한 지원자들의 열띤 참여로 첫 회 출연자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프랑스에서 온 한 지원자는 완벽한 판소리 창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가 하면, 사전 미팅 당시 풍부한 성량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지원자는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0' 본선까지 진출한 이력이 있었던 것. 미국에서 가수의 꿈을 키 우던 참가자가 왜 머나먼 한국에 오게 됐을지? 그녀의 사연은 '탑골 랩소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적을 초월해 다양한 지원자들의 참여로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탑골 랩소디'. 나라도, 직업도 다양한 수많은 지원자 중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과연 어떤 외국인들이 출연할지? 'K-pop도 통역이 되나요? - 탑골 랩소디'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오는 5월 E채 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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