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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한성민이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제작진이 뭉친 신작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한성민은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황로미'로 분하여 악역 연기를 통해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냈고, 연기 샛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영화 '최선의 삶'에서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 독보적인 분위기와 페이스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에이틴'에 이어 또 한 번 웹드라마의 새 역사를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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