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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로트가수 유지나가 JTBC '슈가맨3' 출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씨야 김연지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하지만 기쁜 만남도 잠시, 두 사람은 연습 과정에서부터 우여곡절을 겪었다. 서로의 보이스 톤과 화음이 계속 어긋났던 것. 과연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멋진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MC이덕화는 "21세기 은방울 자매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한편, 나머지 6인 가수들도 울랄라세션, 더보이즈 상연 등 화려한 파트너들과 함께 듀엣 무대 꾸몄다. 가수들이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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