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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가 숨겨왔던 반려견에 대한 로망을 표출한다.
대형견 욕망설(?)은 이경규에 이어 일일제자 지상렬도 합세한다. "개를 키우다 보면 그런 마음 정도는 가지고 있다"라며 동조해 수다에 불을 붙인 것. 보다 못한 강형욱이 이유비를 향해 "(동기 이경규의) 그런 욕망을 조절해야 할 거 아니야"라며 호통을 쳐 겨우 욕망설을 잠재웠다는 후문이다.
또 이경규는 대형견이 6마리나 있는 현장에 투입되자 남다른 의욕을 보인다. 낯선 사람에게 잔뜩 경계심을 보이는 고민견 앞에서도 겁을 내지 않는가 하면 휴대폰을 꺼내 기념사진까지 찍는 등 대형견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고 해 이경규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대형견의 매력은 무엇이며 강형욱이 한숨을 내쉰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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