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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 신인그룹 트레저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이 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무드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디와 오버핏 반팔을 조화한 스트릿 패션을 소화한 윤재혁은 감각적인 포즈와 고개를 살짝 기울여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윤재혁은 지난 '트레저 맵' 7화에서 멤버들의 깜짝 졸업 축하를 받았다. 윤재혁과 멤버들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팬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아사히는 어두운 톤의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여기에 독특한 레터링이 새겨진 산뜻한 컬러 상의에 블랙진을 매치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귀여운 행동으로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꼽히는 아사히는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 한번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트레저는 데뷔에 앞서 프로필 사진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시리즈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공간에서 촬영된 프로필 사진은 팬들의 저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레저는 프로필 사진 외에도 'YG보석함' 시그널송 '미쳐가네(Going Crazy)', 최현석·도영 댄스 퍼포먼스 영상과 방예담, 박정우의 커버곡 영상을 공개했다. 점차 발전하는 춤, 노래 실력으로 정식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와 더불어 트레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일상 및 스케줄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고 있다. 트레저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은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TMI'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및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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