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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한효주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효주는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2천만 원을 기부해 피해 주민들을 도운 것은 물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환아복 지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팬미팅 티켓 수익금 1004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미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트레드스톤'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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