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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유연석 측 "한·프 합작 영화 '고요한 아침'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中"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03-03 13:0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유연석이 한국과 프랑스 합작 영화 '고요한 아침'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십 측은 3일 스포츠조선에 "연석이 '고요한 아침'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전해다.

한국과 프랑스 제작자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영화 '고요한 아침'은 '페이지 터너'(2006), '언 밸런스'(2015) 등을 연출한 잘 알려진 드니 데르쿠르 감독의 신작이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카밀 역을 맡았던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유연석은 12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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