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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선행에 동참했다.
윤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힘을 보태고, 전 국민이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한다"고 전했다.
윤아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 전국 713호로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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