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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4년 전,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반도'(영화사레드피터 제작)가 올여름 개봉을 확정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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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는 런칭 포스터 공개에 맞춰 전 세계 팬들을 위한 글로벌 SNS 계정을 개설했다. 해당 계정을 통해 '반도'의 새로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세계 각지의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 '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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