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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세 친구가 새로운 음식에 도전했다.
그러나 한껏 들떠 식당에 들어선 친구들은 사진도 없이 한글로만 적혀진 메뉴판에 당황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사장님과 영어도 통하지 않자 브레제는 "난 해산물 하나도 몰라"라며 어려워했고 삼인방은 다시 밖으로 나가 수조에서 생선을 직접 골라 주문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친구들은 먼저 차려진 꽁치구이, 미역국 등의 밑반찬에 반해 메인메뉴도 잊은 채 폭풍 먹방을 펼쳤고 처음 맛본 해산물에 완벽 적응했다. 하지만 주문한 회가 나오자 친구들은 크게 당황하고 급기야 사장님을 애타게 불렀는데. 과연 르완다 친구들이 사장님을 급히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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