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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로트 예능의 새 획을 그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또 한번 역사적인 시청률을 만들었다. 비지상파에겐 '마의 고지'로 여겨졌던 30%대 시청률의 벽을 깨며 '대국민 예능'으로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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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부터 '미스터트롯'까지 연달아 메가 히트 신화를 세운 서혜진 국장은 21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방송가의 꿈의 기록이라 여겨졌던 마의 30% 벽을 뛰어 넘어 매우 기쁘다. 처음 미스터트롯을 시작할때만 해도 감히 상상도 못했던 수치다. 특히 요즘과 같은 다채널 플랫폼 시대에 이뤄낸 기적같은 성과기에 더욱 감회가 새롭다. 모든 것이 전부 시청자 여러분 덕이다"며 "앞으로 본 방송으로는 단 3회 만이 남은 상황이다.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고 늘 그랬듯 초심을 잃지 않고 시청자 여러분이 즐거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위해 최선을 다 다하겠다. 역시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트롯맨들을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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