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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카피추가 무명 시절의 웃픈 일화를 공개한다.
한편 힘들었던 과거 얘기를 털어놓던 그는 "이수근, 김병만과 함께 개그맨 준비를 하며 옥탑방에서 살았다"며 의외의 '무명 메이트' 명단을 공개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카피추는 "자는데 바퀴벌레가 몸 위로 왔다 갔다 할 정도로 많이 있었다"며 이수근, 김병만과 함께 화염 방사기까지 제작해 바퀴벌레 소탕에 나섰던 경험을 고백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심지어 그는 "큰맘 먹고 족발을 시켜 먹은 날, 뼈를 안 버리고 또다시 고아 먹었다"며 다소 충격적인 족발 재탕법을 공개했고, 사골 국물 맛을 기대했는데 뽀얀 맹물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년 만에 빵 뜬 대세 스타 카피추의 무명시절 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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