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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트래블러는 아르헨티나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현지인들과의 만남에 당황했다. 공항에서 이들을 기다리던 소녀 팬들에게 환영 인사를 받고, 독특한 매력의 택시기사님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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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기가 담긴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2월 15일(토)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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