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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영애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중에도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
마이크를 쓰지 않는 순간에는 마스크를 다시 올리며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관리에 철저한 모습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 잃어버린 아들을 6년째 찾고 있는 엄마 역할을 맡아 짙은 모성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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