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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봉준호 감독이 샤론최(최성재)에 깜짝 시상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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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단정하고 눈에 띄지 않는 블랙 옷차림으로 봉준호 감독을 대신해 그의 생각을 전해주는 엘리트한 이미지이지만,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 감독상을 받고 얼떨떨한 모습으로 들어갈 때 옆에서 아이처럼 박수치고 축하하는 샤론 최의 모습이 현지 중계에 잡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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