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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잠비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잠비아에 입국한 희쓴 부부는 입국함과 동시에 쏟아지는 현지 매체의 취재 요청에 깜짝 놀랐다. 현지 매체 측은 "잠비아에서 희쓴부부가 인기있다. 기다리고 있었다"며 희쓴 부부의 입국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인싸부부'답게 능숙한 말솜씨로 인터뷰를 술술 풀어가며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했고, 이 공항 인터뷰 장면은 잠비아에서도 가장 메인으로 손꼽힌다는 '9시 뉴스'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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