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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자신에게 청혼하는 팬에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
팬은 "오빠 나중에 후회할거다. 그러니까 나중에 후회 안하시게 계속 프러포즈하겠다"고 했다. 사이먼 도미닉의 "언제까지 가나보자"는 말에 이 팬은 "지켜봐달라"고 했다.
7년 후, 이 팬은 최근 사이먼 도미닉에게 또 한번 청혼을 했다. 팬은 "오빠 이제 슬슬 저랑 결혼하는 거 어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이먼 도미닉은 인스타그램에 이를 게재한 뒤,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달려'를 발매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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