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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날이 밝았다.
가장 관심이 높은 주요상은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갱상으로, 한국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Best Picture 봉준호·곽신애), 감독상(Directing 봉준호), 갱상(Original Screenplay 봉준호·한진원), 국제영화상(International Feature Film), 미술상(Production Design 이하준), 편집상(Film Editing 양진모)까지 무려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수상이 가장 유력한 부문은 국제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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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상식은 TV조선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독점 중계한다.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MC를 맡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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