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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라는 소문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번째 확진자가 최은경이라는 글이 유포됐다. 해당 글에는 15번째 확진자가 최은경의 형부이며, 최은경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구체적 내용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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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기준 전날 5일보다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최은경 글 전문
어머 아침부터 뭔 일이래요
저랑 동명이인인 분께서 확진자가 되신 건가. 뭐지? 어떻게 된 일이죠? 영문을 몰라서리
저 아니에요.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온갖 데서 전화 와서 너무 놀랐네요 ㅠㅠ .
무튼 저 아니에요~~~~~~~. 걱정 마시고 우리 모두 조심해요~~오늘도 홧팅 .
모두 빠른 쾌유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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