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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즈원이 드디어 돌아온다.
Mnet은 2019년 12월 말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재개를 결정?다"며 공식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엑스원이 해체를 선언했다. 소속사 간 합의에 실패했다는 이유였다. 엑스원이 '조작그룹'이라는 오명 속에 해체를 결정하면서 아이즈원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아이즈원은 다행히 소속사와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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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아이즈원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던 만큼 이번 앨범의 대박을 외치며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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