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중국마마의 스트레스 해소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진화 역시 마마에게 잔소리를 늘어놨고, 마마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스트레스를 풀겠다며 함소원을 데리고 집을 나가고 말았다.
스모키 화장에 시스루 의상까지 갖춰 입은 고부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폐차장이었다. 두 사람은 보호 장구를 착용, 망치와 골프채를 든 채 풀스윙으로 차를 마구 부수며 스트레스를 박멸시켰고 이어 나이트클럽을 찾아 흥을 폭발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8.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수도권 기준)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뛰어넘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