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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F9 로운이 연애 질문에 슬기롭게 넘어갔다.
이에 MC들은 로운에게 여자 친구 질문을 던졌고, 로운은 "사랑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여자 친구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는 것이냐"고 넘겨 짚었고, 로운은 "그런데 지금은 일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운은 '썸녀가 이 말을 하면 둘 사이가 끝난 것'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다가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저도 첫 사랑에 차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데뷔 4년차 로운은 연기 경력 7년차 아역 배우 김강훈에게 "말을 아직도 잘 놓지 못한다"며 선배로 깍듯하게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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