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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 등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RM과 제이홉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HOME', '피 땀 눈물'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곡들을 작업하며 '작곡돌'로 정회원 명단에 합류했다 .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정회원이 된 슈가(민윤기)에 이어 무려 세 명의 저작권협회 정회원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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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은 매년 정관에 따라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 분야에서 22명, 비대중 분야에서 3명을 각각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명단은 당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사가, 작곡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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