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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첸이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한 지 3일째지만 여전히 격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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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르, 여성자신 등 일본 매체들은 일제히 "첸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상대 여성은 임신 중으로 결혼식 등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톱 아이돌의 결혼 발표로 인터넷은 뜨거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도 시나일보 등 연예매체가 첸의 결혼소식을 전달했고, 첸의 이름이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식하기도 했다. 미국 CNN, 메트로 영국판 등도 첸의 결혼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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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도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평생을 함꼐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회사와 멤버들과 상의하던 중 축복이 찾아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더욱 힘을 내게 됐다.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고맙다.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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