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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연서와 안재현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29, 30회 예고에서는 화끈한 연애를 예감케 하듯 옷을 벗어던지는 주서연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이강우 앞에서 어설프게 겉옷을 벗어던지며 "감당 못할 건 또 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밤을 같이 보내겠다는데 뭐!"라고 말하는 모습은 연애에 서툰 모습을 연상케 해 설렘을 배가 시킨다.
여기에 주서연과 김미경(김슬기 분)의 야릇한(?) 대화가 더해져 웃음을 자극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네 꼬라지 다 문제였다고"라며 주서연을 나무라는 김미경과 그녀의 말에 옷을 슬쩍 들춰 자신의 속옷을 확인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 것.
이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29, 30회는 오늘(15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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