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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형님' 안재홍이 "영화 '족구왕' 촬영 전, 맹연습을 하다 족구공이 터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형님들은 안재홍의 말을 믿지 않으며 안재홍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이에 안재홍은 "족구 실력을 증명하겠다. 족구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런데 안재홍은 자칭 '양평 족구 왕' 이수근과의 대결에서 5대 0으로 완패했다. 이어 안재홍은 김성오와 한 팀이 돼서 이수근, 민경훈과 재대결을 펼쳤지만,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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