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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19 KBS 연예대상' 정일우와 심영순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준급의 요리 실력으로 '요섹남'으로 떠오른 정일우. 정일우는 "13년 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신인상을 받은 후 또 받게 됐다. 첫 고정 예능 출연이라 부족한 게 많은데 제작진 분들이 너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대선배님 이경규 선배님과 이영자 선배님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며 "요리를 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 항상 평가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요리를 하는데 마음을 다해서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편스토랑'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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