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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트롯 여신 송가인이 다시 등장한다.
이날 송가인과 매니저는 콘서트를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송가인은 무대에 오를 준비를 직접 하면서 바쁘게 움직였다고. 특히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대기실 최고 인싸에 등극한 송가인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왁자지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이날 다시 등장한 매니저가 지난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라져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니저는 어색하게 인사했던 지난 방송과 달리 여유롭게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고. 매니저의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매니저가 여러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것. 이에 송가인은 매우 좋아하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송가인-매니저의 바쁜 하루가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3회는 12월 21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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