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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로운 걸그룹 크레용잼이 탄생한다.
이날 잼잼이는 아침부터 점핑 나라에서 공주님들이 온다는 소리를 듣고 즐거워했다. 이웃나라 공주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잼잼 공주는 직접 사과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점핑 나라의 공주님들의 정체는 바로 크레용팝이었다.
이에 잼잼이네 집에서는 '크레용잼'이 결성됐다는 전언. 지금까지도 모든 춤을 기억하는 소율을 비롯한 크레용팝 멤버들과 어릴 때부터 엄마의 춤을 보고 자란 잼잼이가 함께하는 무대가 현직 걸그룹 무대처럼 상큼 발랄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소율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그런 소율을 본 잼잼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 모든 것은 오는 12월 22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0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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