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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반칙과 음모가 난무하는 점심 복불복 현장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게임에 앞서 서로 파이팅을 외치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낸다. 특히 팀별로 전략을 짜던 중 딘딘은 "세윤이 형 바지를..."이라며 문세윤의 속살을 겨냥한 반칙을 계획한다고 해 역시나 '1박 2일'의 톰과 제리다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복불복이 시작되자 심판의 존재가 무색할 만큼 반칙이 난무하면서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특히 두 번째 촬영 만에 벌써 '1박 2일'에 완벽 적응한 듯 불나방같이 뛰어드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할 예정이다.
점심을 사수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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