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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집의 센터! 주방 특집'으로 강다니엘과 김풍 그리고 박나래가 출격한다.
이번에는 특별히 홈즈의 개국공신 강다니엘이 인턴 코디로 출격, 복팀 지원사격에 나선다. 강다니엘은 박나래, 김풍과 일명 '다나풍'을 결성해 최고의 주방을 찾아 성북구 정릉동으로 출격한다. 강다니엘과 나란히 걷는 김풍의 모습을 본 붐은 "순간 매니저인 줄 알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의 토크 타이밍이 김풍의 멘트와 충돌하자 스튜디오 코디들이 모두 김풍을 구박했다는 후문이다.
강다니엘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의뢰인들을 위해 맞춤형 준비물로 '휴대용 핸디캠'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는 앞으로 핸디캠을 이용해 '화면에 잘 나오는 앵글 꿀 팁'을 전수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강다니엘은 매물을 둘러보는 동안 의뢰인에 빙의해 핸디캠을 직접 거치해 보는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소장용 신상짤을 대거 선보여 코디들의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고 한다.
한편 강다니엘은 박나래, 김풍과 매물을 둘러보던 중 "집 보러 다니는데 스트레스가 풀리네요"라고 고백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구해줘! 홈즈'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색 있는 주방을 원하는 의뢰인의 매물 찾기는 오는 22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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