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 오늘(21일) 첫방, 유이 '열정 만렙' 신입 승무원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이의 승무원 도전기가 시작된다.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을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 합류로 화제를 모았던 유이가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이는 단정한 유니폼 차림에 환한 미소를 더한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19일에 있었던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유이는, "비행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승무원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됐고, 그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하고 있다", "저의 부족한 점을 계속 채워 나가려고 노력 하고 있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유이는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 출연을 확정 짓고 꾸준한 체력 관리와 셀프 스타일링 연습, 항공사 면접을 위한 기출문제를 준비하는 등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프로그램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정 만렙 유이의 승무원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는, 오늘(21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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