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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2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는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키다리 아저씨'가 등장한다.
농민들의 고민을 접한 백종원의 긴급 S.O.S에 응답한 주인공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었다. 그는 농어민들을 위해 대형마트의 판로를 확보해 주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이 주변에서 손쉽게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한 정용진과 백종원의 역사적인 첫 거래(?)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못난이 감자에 숨을 불어 넣은 백종원의 특급 레시피 또한 등장할 예정이다. 감자와 치즈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맛남 감자 치즈볼'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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