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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민정이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한끼줍쇼'와 하와이를 사로잡았다.
비단 이경규뿐만이 아니다. 6세의 나이에 데뷔해 어느덧 29년 차를 맞은 김민정은 26년 차 강호동과도 인연이 깊다. 강호동은 "나이 한참 많은 후배다"며 머쓱해했고 김민정은 "어렸을 때 나를 귀여워 해줬다. 본인이 나를 키워준다고 했는데 나 혼자 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본격적으로 하와이 카할라에서의 한끼 도전에 나선 김민정은 이경규와 함께 한인을 찾아 나섰다. 쉽지 않았던 동포 찾기 끝에 추수 감사절(Thanksgiving Day) 파티를 즐기고 있는 한인을 만난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값진 한끼를 성공했다. 김민정은 처음 만나는 한인들과도 친근하게 다가가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맛있는 칠면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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