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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병현이 선을 넘는 패기와 메이저리그 급 승부욕 기질로 첫 1승을 노린다.
특히 현장의 미묘한 썸 기류를 정확히 캐치하는 예리한 면모로 몰입을 이끄는가 하면 '내 선수'의 생각이 중계진의 전략과 다르자 열정적으로 회유하고 설득하는 등 열혈 코칭도 자처해 이전과 다른 치밀한 전략으로 경기를 압도한다고.
이에 그가 '내 선수' 커플을 성사시키고 야구의 명운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내일(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첫 방송이 궁금해지는 상황.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까지 6명의 편애중계진이 현장으로 달려가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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