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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여심을 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현재 혼자 살고 있는 김재중은 "(연애보다)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해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평소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안 하던 생각을 하게 된다"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또 처음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를 권상우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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