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세대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지난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를 후끈하게 달군 가운데, 개봉 3주차인 11월 4일(월) 오전 9시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거센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상영관을 가득 메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과 함께한 것에 대해 공유는 "오늘 부모님과 함께 오신 분들도 계신 것 같다. 저도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라 생각했는데, 진심으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김도영 감독은 "관객 여러분 덕분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 역시 수많은 '김지영'을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한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82년생 김지영'은 11월에도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