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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초 공개, 충격 고백! 아무도 몰랐던 '혜박의 10년 아픔'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오는 5일(화) 방송될 '아내의 맛' 71회에서는 혜박이 딸 리아를 품기 위해 견뎠던 힘든 시간들, 그리고 택시비 한 푼이 없던 신인 시절 이야기를 하나둘씩 털어놓는 진솔한 '시애틀 라이프 2편'이 공개된다. 혜박-브라이언박 부부는 별다방 1호점부터, 생선을 던지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플라잉 피쉬', 그리고 런던에 비견할 정도의 '레이니 시티' 무드가 서려있는 시애틀의 밤을 누비는 '시애틀 라이트 부부'의 일상을 즐겼다.
그런 와중, 혜박 부부는 '리아가 세상에 나오기 전, 가슴으로 품었던 또 하나의 생명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해 제작진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혜박은 가족들과 함께 사랑스러운 리아를 품기 위해 기울였던 10년의 노력들을 덤덤히 풀어냈다. 과연 리아만 보면 울컥하는 혜박-브라이언박 부부의 마음 아픈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혜박의 딸 리아의 한 살 맞이 돌잔치를 위해 혜박의 친정 엄마가 깜짝 등장,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은 "화려한 데뷔와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던 혜박이 아무도 모르게 품고 있었던 가장 아픈 부분, 그리고 부끄러운 신인시절까지 모두 털어놓는 진솔한 시애틀 라이프 2탄이 펼쳐진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딸을 보면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엄마 혜박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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