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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임원희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방송국에 도착한 현기는 저 멀리 보이는 동찬(지창욱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가가려다가 마침 비밀연애 중인 미란과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연이은 큰 충격들에 길을 잃은 동공 지진 연기를 선보이던 임원희는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편집실에서 동찬과 마주하게 된 현기는 미란의 폭로 글을 올린 사람에 대한 실체를 공개했다. 하지만 생갭다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동찬에게 "여자친구 걱정돼서 그래요? 상처받을까 봐?"라며 동찬과 미란의 비밀연애 사실을 자신이 알고 있음을 기세등등하게 폭로했다.
비밀 접선하듯 다시 만난 현기와 경자는 그새 더 애틋해진 모습으로 서로를 향해 "달링~", "꿀물~"이라 부르는 등 새로운 코믹 커플 케미를 발산하며 꿀잼을 선사했다.
사랑과 위기를 오가는 단짠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임원희는 매주 토,일 밤 9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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