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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이세은이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안방 복귀를 알렸다.
이후, 이세은은 "오랜만의 복귀무대라 열심히 준비 했고, 평소에 노래를 잘 하지 못해서 연습도 많이 했는데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가면을 벗고 눈물이 왈칵 났는데 방송에서도 밝혔지만,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다 보니 벅찬 감정이 들었습니다.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복면가왕팀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날아오르다' 등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아온 이세은은 최근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연기활동 재개를 알렸다. '복면가왕' 출연으로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세은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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