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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나이가 들면서 변화를 겪으면서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다양해지지 않나. 그래서 이 작품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졌을 거 같다. 우리 작품은 물론 모성애에 대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그것만 있는 작품이 아니다. 유재명 씨를 비롯해 중요한 인물들의 날이 선 성격들과 연기를 보실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정말 입체적이고 다양한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를 찾아줘'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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