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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82년생 김지영'의 1위 행진은 계속된다.
특히 '82년생 김지영'은 대표적인 페미니즘 도서인 조남주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큼 개봉 전 반(反)페미니즘 단체와 일부 남성 관객들로부터 벌점 테러와 악플에 시달렸지만 시사회 이후 이어진 영화에 대한 호평과 진정성으로 개봉 첫날 당당히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주말 극장가까지 완전히 장악하며 영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2일 개봉한 '조커'(토드 필립스 감독)은 3만135명을 모아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502만594명이다. '말레피센트2'(요아킴 뢰닝 감독)는 2만8309명을 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502만594명을 동원했다. 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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